'민선 8기 2년 차' 양산시,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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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민선 8기 2년 차를 시작하며 오는 7월 14일 자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80명, 전보 192명, 신규 임용 15명 등 총 333명이다.
양산시는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면서 성과 중심의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전진 배치로 주요 현안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 조직 활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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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면서 성과 중심의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전진 배치로 주요 현안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 조직 활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 업무실적, 직무수행능력, 전문성, 조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승진인사와 장기근무자의 역량, 보직경로 등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의 전보인사로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핵심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업무 연속성에 초점을 두고 5급 관리자를 전진 배치해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인사로 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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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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