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주가 대폭 하락,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발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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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주가가 급락했다.
주가 하락은 YG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소속 그룹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 보도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YG는 블랙핑크(제니, 지수, 로제, 리사) 멤버들과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인 8월을 앞두고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각종 설이 무성한 가운데 12일 리사와 YG 재계약 불발설 관련 보도가 이뤄지자 YG 측은 뉴스엔에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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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주가가 급락했다.
7월 12일 장 종료 기준 YG 주가는 7만 4,3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주가(7만 8,900) 대비 4,600원 하락(-5.83%)한 수치다.
이날 고가는 8만 500원이었다.
주가 하락은 YG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소속 그룹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 보도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YG는 블랙핑크(제니, 지수, 로제, 리사) 멤버들과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인 8월을 앞두고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YG는 멤버들과의 재계약 여부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각종 설이 무성한 가운데 12일 리사와 YG 재계약 불발설 관련 보도가 이뤄지자 YG 측은 뉴스엔에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리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3인은 YG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설도 불거졌지만 이 또한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는 아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YG 소속 그룹으로 데뷔한 이래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STAY'(스테이),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 'Lovesick Girls'(러브식 걸스), 'Pink Venom'(핑크 베놈) 등을 히트시키며 전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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