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현대백화점 앞 7중 추돌 사고···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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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주차장 출입구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제네시스 G90 차량이 백화점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던 중 주차 요원과 차량 6대와 오토바이 1대 등을 들이받았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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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주차장 출입구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제네시스 G90 차량이 백화점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던 중 주차 요원과 차량 6대와 오토바이 1대 등을 들이받았다. 40대 주차 요원은 현재 의식이 없는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다른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 정유민 기자 ym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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