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추격전도 잘하죠…스릴만점 ‘몬디아나존스’

황혜진 2023. 7. 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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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치열한 추격전으로 스릴을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7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EP.20 몬디아나 존스 ('MON'diana Jones)' Part.2 영상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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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치열한 추격전으로 스릴을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7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EP.20 몬디아나 존스 (‘MON’diana Jones)' Part.2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몬스타엑스는 지난주에 이어 섬에 있는 금가방을 찾아 배 티켓을 얻어 섬을 탈출하는 미션에 임했다. 앞서 형원과 주헌이 가방을 교환하면서 형원이 금가방의 주인이 된 상황. 멤버들은 암표상 출몰 알림을 받았고, 주헌이 암표를 얻는 데 성공했다.

주헌이 암표를 얻고 사라지자 뒤늦게 도착한 다른 멤버들은 주헌 찾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금 가방이 형원에게 있다고 생각한 셔누는 형원을 찾아 나섰고, 이를 본능적으로 감지한 형원이 도망치기 시작하면서 숨 막히는 접전이 계속됐다.

이와 함께 주헌과 셔누는 한때 팀을 맺고 함께 금 가방을 찾아 섬을 떠나기로 했지만 작전이 무산됐다. 특히 섬을 탈출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이었기 때문에 협상은 쉽게 결렬됐다.

결국 셔누, 아이엠, 기현, 형원이 한 팀이 됐다. 아이엠, 기현, 형원이 셔누에게 승리를 몰아주기로 한 것. 이를 눈치챈 주헌은 "그러면 독불장군으로 간다. 티켓은 나한테 있다"며 마이웨이를 선언했다.

이후 셔누는 형원과 가방을 교환하며 금가방 주인이 됐다. 이 가운데 주헌은 다른 멤버들의 작당 모의를 보고 있었고, "넷이 협력해서 저를 잡자는 회의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도주했다.

주헌이 도주한 가운데 멤버들은 선착장으로 향하며 주헌에게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가야 한다고 유인했다. 결국 치열한 협상 끝에 주헌과 셔누가 가위바위보로 승자를 결정하기로 했고 주헌이 최종 승자가 되어 금가방을 갖고 섬을 떠나며 승리를 만끽했다.

몬스타엑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몬스타엑스 유튜브 채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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