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예적금 재예치 1만2000건 돌파…14일 혜택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예금 인출 상황이 범부처 합동 대응으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건수는 1만2000여건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6일 정부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도해지된 예적금을 14일까지 재예치할 경우 이자를 복원하고 비과세도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정부와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예금 인출 상황이 범부처 합동 대응으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건수는 1만2000여건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6일 정부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도해지된 예적금을 14일까지 재예치할 경우 이자를 복원하고 비과세도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발표 이후 7일 하루만에 3000건이 재예치되기도 했다. 이후 약 5일 만에 9000여건이 추가로 재예치됐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재예치하는 즉시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예적금이 복원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서비스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