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바람'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7. 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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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주년을 맞은 혼성 그룹 '코요태'가 12일 음원사이트에 신곡 '바람'을 공개했다.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기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이다.

멤버들은 "대중들과 함께 '바람'에 몸을 싣고 시원한 여름을 제대로 즐길 예정"이라고 신나했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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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의 컴백
[서울=뉴시스] 코요태. 2023.07.12.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데뷔 25주년을 맞은 혼성 그룹 '코요태'가 12일 음원사이트에 신곡 '바람'을 공개했다.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기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이다.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멤버들의 시원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지난해 서머송 '고(GO)'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이다. 멤버들은 "대중들과 함께 '바람'에 몸을 싣고 시원한 여름을 제대로 즐길 예정"이라고 신나했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음악과 예능, 각종 페스티벌 등 여전히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약 중이다. 올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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