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이엘, '박효주 목숨값' 그림 파헤친다..충격의 연속

김나연 기자 2023. 7. 12.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배틀'의 이엘이 박효주가 금고에 넣어뒀던 그림의 의미를 알아낸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연출 김윤철) 13회에서는 오유진(박효주 분)이 목숨 값이라고 남겨 둔 금고 안에서 발견한 그림의 의미를 파헤치는 장미호(이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박효주가 목숨 값으로 남겨둔 그림의 의미가 밝혀질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3회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행복배틀 / 사진=ENA
'행복배틀'의 이엘이 박효주가 금고에 넣어뒀던 그림의 의미를 알아낸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연출 김윤철) 13회에서는 오유진(박효주 분)이 목숨 값이라고 남겨 둔 금고 안에서 발견한 그림의 의미를 파헤치는 장미호(이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된 '행복배틀' 11, 12회에서 장미호는 오유진이 친모 심혜정(이상숙 분)에게 자신의 목숨 값이라며 맡겨 둔 열쇠에 맞는 금고를 찾아냈다. 하지만 금고 안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찢어진 그림만이 남아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어린아이가 그린 것 같은 그림에는 날개가 달리고 머리 위에 링이 있는 천사 모습을 한 듯한 여자와, 보라색 옷을 입은 단발머리의 여자가 담겨 있었다. '행복배틀'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오유진의 첫째 딸 지율(노하연 분)이가 그린 그림이라고. 이를 알게 된 장미호는 지율이에게 직접 그림의 의미를 묻기로 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 속 장미호는 지율이에게 인형 놀이를 하며 다가가고 있다. 엄마 오유진에 의해 그림 그리는 걸 금지당한 지율이가 자연스레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이어 완성된 그림을 본 장미호의 깜짝 놀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장미호는 어떤 그림을 봤길래 이렇게 놀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효주가 목숨 값으로 남겨둔 그림의 의미가 밝혀질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3회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