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세의료원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 취임

2023. 7. 12.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이 지난 1일 제7대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은 2012년 설립된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창립 멤버로서 국내에 초음파 진료 기술을 보급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이 지난 1일 제7대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원주연세의료원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 ⓒ원주연세의료원

임기는 2년이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의대 교수진 및 개원병원 의사들로 구성돼 1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초음파학회로 초음파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의료진 대상 교육을 수행해오고 있다.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은 2012년 설립된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창립 멤버로서 국내에 초음파 진료 기술을 보급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한간학회 학술이사 및 간행이사,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학술조직위원장, 대한의학회지 편집위원, 강원도병원회 회장 등 활발한 학술 및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은 “출범부터 학회와 함께 시작했던 발기인으로서 학회에 대한 무궁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수준 높은 초음파 교육과 초음파 발전을 위한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