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2023. 7. 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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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11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정재훈 대표이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동아에스티(170900),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각 회사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동아쏘시오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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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
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은 11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박재홍 동아에스티 연구개발(R&D) 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추진단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발굴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의료현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니즈 충족 등을 위해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킨다는 방안이다.

추진단은 각 회사별로 협업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전략 방향성을 제시해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와 기업, 조직을 발굴해 지원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정재훈 대표이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동아에스티(170900),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각 회사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동아쏘시오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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