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폭로 잔뜩 담은 179억짜리 회고록 '10월 출간'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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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10월에 공개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고록이 오는 10월 24일 공개된다고 알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3년 넘게 자신을 옭아 매던 법적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난 후 이번 회고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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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10월에 공개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고록이 오는 10월 24일 공개된다고 알렸다. 책 제목은 ‘The Woman in Me’다. 출판사는 갤러리북스이며 현재 사전 주문까지 받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브리트니의 설득력 있는 증언은 세상을 뒤흔들고 법을 바꾸었다. 고무적인 힘과 용기를 보여줬다. 그의 회고록이 세상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올해의 출판 이벤트가 될 것이다.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도록 돕게 돼 더할 나위 없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3년 넘게 자신을 옭아 매던 법적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난 후 이번 회고록을 준비했다.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와의 로맨스에 대한 고백과 당사자들의 반발로 회고록 발매가 지연되기도 했다. 팬들에게는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면서 책 쓰기를 몇 번이나 중단해야 했다고 말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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