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수련목회자 연회 이동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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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교역자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위한 고육지책으로 목사 안수를 받기 전인 수련목회자들의 연회 이동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기감 교역자수급·고시위원회는 어제(11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수련목고시에 합격한 지원자가 수도권지역 연회에서 임지를 찾지 못할 경우 비수도권지역에서 임지를 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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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교역자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위한 고육지책으로 목사 안수를 받기 전인 수련목회자들의 연회 이동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기감 교역자수급·고시위원회는 어제(11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수련목고시에 합격한 지원자가 수도권지역 연회에서 임지를 찾지 못할 경우 비수도권지역에서 임지를 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감 교역자수급위원회는 또, 수련목회자를 한 교회에 매년 2명까지 총 6명만 파송할 수 있다는 조항에 대해서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감 교역자수급위원회는 이를위해 수련목회자 응시원서에 지원 연회를 1지망, 2지망으로 구분해 지원하도록 하는 시행세칙안과 수련목회자의 파송에 관한 장정 개정안을 오는 10월 입법의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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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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