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7년만 新보이그룹 데뷔 확정…성찬X쇼타로X승한X은석 비주얼 모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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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가 7년 만에 새로운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
장철혁 대표는 해당 영상을 통해 신인 남자 그룹에 대해 "성찬과 쇼타로는 NCT를 떠나 신인 남자 그룹으로 데뷔하며 SM ROOKIES(에스엠 루키즈) 은석, 승한도 함께하게 된다. 이들과 함께 한국, 미국 국적의 멤버로 이뤄진 신인 남자 그룹은 SM의 NEW IP가 돼 'SM 3.0'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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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가 7년 만에 새로운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
SM 측은 7월 12일 "신인 남자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막바지 준비 중이다. 곧 구체적인 데뷔 일정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SM이 새 보이그룹를 론칭하는 건 2016년 데뷔한 그룹 NCT(엔시티) 이후 7년 만이다.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에는 2020년 NCT 새 멤버로 합류했지만 지난 5월을 기점으로 팀을 떠난 쇼타로, 성찬이 합류한다.
앞서 SM 측은 5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M 3.0: NEW IP 2023’ 영상을 공개하며 SM의 새로운 IP 전략을 발표했다.
장철혁 대표는 해당 영상을 통해 신인 남자 그룹에 대해 "성찬과 쇼타로는 NCT를 떠나 신인 남자 그룹으로 데뷔하며 SM ROOKIES(에스엠 루키즈) 은석, 승한도 함께하게 된다. 이들과 함께 한국, 미국 국적의 멤버로 이뤄진 신인 남자 그룹은 SM의 NEW IP가 돼 ‘SM 3.0’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M 측은 "그동안 NCT 멤버로 멋진 활동을 보여 준 성찬과 쇼타로는 NCT를 떠나 2023년 론칭 예정인 신인 남자 그룹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NCT 내 소속 팀이 만들어지기를 기다려온 두 멤버와 함께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당사는 SM 3.0 NEW IP를 준비하면서 성찬, 쇼타로와 충분한 논의를 진행했고, 멤버들의 정서와 팀별 음악적 방향성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NCT 멤버들은 물론 성찬과 쇼타로의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활발히 활동을 펼칠 NCT와 성찬, 쇼타로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M 루키즈 출신 승한, 은석은 지난해 7월 2일 SM 루키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패션 매거진 WWD코리아 화보를 통해 자신들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SM에 따르면 승한(2003년 생)은 출중한 춤과 보컬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멤버다. 은석(2001년 생)은 훤칠한 키와 비주얼이 매력적인 신예다.
(사진=SM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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