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글로벌 재벌과 열애설..YG가 '출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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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재 블랙핑크가 오는 8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리사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의 8월 스케줄 조정과 관련해서 '재계약이 불투명해서 스케줄 소화가 어렵다'는 답변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블랙핑크 리사와 재계약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날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대비 4600원(5.83%) 하락한 7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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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현재 블랙핑크가 오는 8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리사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의 8월 스케줄 조정과 관련해서 '재계약이 불투명해서 스케줄 소화가 어렵다'는 답변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이는 중국의 한 에이전시를 통해 알려져 중국에서 먼저 보도됐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리사와의 재계약과 관련해 "(8월 스케줄 불발은)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라며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스타뉴스에 밝혔다. 블랙핑크 리사와 재계약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날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대비 4600원(5.83%) 하락한 7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리사의 재계약 관련 소식에 이어 열애설도 흘러 나왔다.
해외 매체에서 리사가 명품 브랜드인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명품 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는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그룹 산하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다.
매체들은 리사가 파리 인근 레스토랑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등을 열애설 증거로 내세웠다. 리사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편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 특히 프레데릭 아르노는 블랙핑크 LA 콘서트에 찾는 등 블랙핑크 열혈 팬으로 알려졌다..
프레드릭 아르노는 콘서트를 찾았던 당시 "LA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의 멋진 저녁. 축하하고 파리에서 곧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대기실에서 블랙핑크와 함께 찍은 사적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YG는 리사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리사는 현재 오는 15일로 예정 된 블랙핑크의 파리 콘서트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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