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 퀸즈아이, 보기만 해도 홀리는 퍼포먼스 ‘UN-NORMAL’

MBC M ‘쇼! 챔피언’ 캡처

신예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보기만 해도 홀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12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UN-NORMAL’(언 노멀) 무대를 꾸몄다.

‘쇼! 챔피언’ 무대에 오른 퀸즈아이는 리드미컬한 비트에 맞춰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유니크한 보이스합을 들려주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그루브를 타며 부드러운 웨이브까지 소화한 퀸즈아이는 시작부터 여유 넘치는 무대를 이어갔다.

실력과 자신감으로 무장한 퀸즈아이는 흐트러짐 하나 없이 안무와 동시에 라이브를 소화,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몸소 보여줬다. 또한 멤버들은 카메라와 아이 컨택하며 당당한 포스를 표출, 곡 제목 그대로 ‘UN-NORMAL’(언 노멀)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무대마다 감탄을 안기는 퀸즈아이는 최근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로 컴백, 타이틀곡 ‘UN-NORMAL’(언 노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음악방송에서 활약하며 컴백 1주차 활동을 마친 퀸즈아이의 다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퀸즈아이의 타이틀곡 ‘UN-NORMAL’(언 노멀)은 제목처럼 평범하지 않은 사랑의 방식을 표현한 노래로, 뮤직비디오는 179만 회를 돌파하며 K-POP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