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득점력 부족’ 서울, 공격진 변화...윌리안-김신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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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득점력에 문제가 있는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공격진에 변화를 가져갔다.
FC서울과 수원FC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승점 33(9승 6무 6패)으로 3위에, 수원FC는 승점 20(5승 5무 11패)으로 10위에 올라있다.
홈팀 서울은 김신진을 비롯해 나상호, 팔로세비치, 윌리안, 기성용, 이승모, 박수일, 김주성, 오스마르, 김진야, 백종범을 선발로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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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상암)]
최근 득점력에 문제가 있는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공격진에 변화를 가져갔다. 최전방에 일류첸코 대신 김신진을 넣었다.
FC서울과 수원FC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승점 33(9승 6무 6패)으로 3위에, 수원FC는 승점 20(5승 5무 11패)으로 10위에 올라있다.
경기를 앞둔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홈팀 서울은 김신진을 비롯해 나상호, 팔로세비치, 윌리안, 기성용, 이승모, 박수일, 김주성, 오스마르, 김진야, 백종범을 선발로 투입한다. 교체 명단에는 최철원, 이시영, 황현수, 정현철, 김경민, 박동진, 일류첸코가 이름을 올린다.
원정팀 수원도 변화를 줬다. 이승우와 라스가 벤치에서 대기하고, 김예성, 장재웅, 김현, 윤빛가람, 정재용, 박철우, 정동호, 고메스, 이재성, 잭슨, 이범영이 선발로 나선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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