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직원이 촬영한 재난·안전 사진 순회전시

조아서 기자 2023. 7. 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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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현장 업무 중 직접 촬영한 재난·안전 사진 11점이 본사와 주요 사업장에서 전시된다.

12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2023년 재난안전 사진공모전'은 시민안전실 안전환경팀 주관으로 개최되며 신사업인수 TF팀 소속 송은호 차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공단은 계속되는 각종 재난 사고 발생으로 재난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공단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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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난안전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송은호 신사업인수 TF팀 차장의 '공단 자체 산불진화대, 산불진화!!'.(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현장 업무 중 직접 촬영한 재난·안전 사진 11점이 본사와 주요 사업장에서 전시된다.

12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2023년 재난안전 사진공모전'은 시민안전실 안전환경팀 주관으로 개최되며 신사업인수 TF팀 소속 송은호 차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공단은 계속되는 각종 재난 사고 발생으로 재난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공단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를 마련했다.

내부 심사를 통해 11점을 선정한 후, 2차로 공단 안전드림닥터 2명, 안전보건 지킴이 2명, 외부 심사위원 등 6명이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순회전은 본사를 시작으로 도로, 교량, 주차, 시설, 상가, 공원, 영락, 플랫폼, 스포원 등 주요 산하 시설 현장에서 8월 25일까지 이어진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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