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별세…향년 94세
송승현 2023. 7. 12. 18:27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밀란 쿤데라가 향년 94세로 별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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