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항마' 스레드, 출시 닷새만에 국내 가입자 100만 돌파
김국배 2023. 7. 12.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가 트위터에 대항해 내놓은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앱이 국내에서도 설치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1일 스레드 앱 설치자 수가 107만명으로 출시일(6일) 22만명에서 385% 증가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시일 22만명에서 385% 증가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메타가 트위터에 대항해 내놓은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앱이 국내에서도 설치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1일 스레드 앱 설치자 수가 107만명으로 출시일(6일) 22만명에서 38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사용자 수도 16만명에서 52만명으로 2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와이즈앱은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가입자만 가입할 수 있어 기존 인스타그램 설치자와 사용자가 많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당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SK하이닉스, 용인 미니팹 밑그림 나왔다..9000억 자금 투입
- “살아 있는 아이 매장”…진술 번복한 친모, ‘살인죄’ 적용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루이비통家 며느리 만났다
- 후배 몸에 20cm 잉어·도깨비 문신 새긴 15살 ‘재판行’
- "외인사 흔적 없어"…故 이지수 유족, 부검 의뢰
-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다시 부활한다...최대 5명 지명 가능
- 손만 대도 쌍방폭행?…휘말리지 않으려면 [궁즉답]
- '똑똑, 계세요' 귀 대고 확인…12분 동안 머물렀다
- ‘부모님이 누구기에’ 6호선 토사물 묵묵히 닦던 청년…300만 명이 봤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조모 고소…경찰 “양쪽 진술 들어본 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