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ESG 책임경영 강화"... 글로벌 공급망 협의체 RBA 가입

장민권 2023. 7. 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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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RBA는 글로벌 공급망의 영향을 받는 기업들이 책임있는 경영 활동을 위해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22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RBA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

삼성전기는 RBA 가입을 통해 노동,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경영시스템 등 5개 분야의 글로벌 행동 규범을 기업 경영에 더욱 강력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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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책임감 있는 산업연합(RBA)' 및 전장 부품 공급업체 협의체인 '드라이브 플러스''에 가입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추진의 일환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RBA는 글로벌 공급망의 영향을 받는 기업들이 책임있는 경영 활동을 위해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22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RBA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

삼성전기는 2017년부터 'RBA 행동 규범'을 토대로 '협력사 행동 규범' 등 자체 평가 평가 기준을 수립해 안전·환경·인권 등 준법경영을 점검해왔다. 삼성전기는 RBA 가입을 통해 노동,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경영시스템 등 5개 분야의 글로벌 행동 규범을 기업 경영에 더욱 강력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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