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안양 주거취약계층 장마철 걱정 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이 장마철을 맞아 안양시 내 주거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제습기를 지원했다.
12일 코스콤은 전날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후원물품인 제습기를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전달했으며 해당 물품은 안양시 내 지하·반지하에 거주 중인 저소득가정에 지원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코스콤은 전날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후원물품인 제습기를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전달했으며 해당 물품은 안양시 내 지하·반지하에 거주 중인 저소득가정에 지원됐다.
홍 사장은 "장마철이면 더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계층이 제습기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나눔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코스콤의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안양시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