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안양 주거취약계층 장마철 걱정 던다

김찬미 2023. 7. 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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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장마철을 맞아 안양시 내 주거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제습기를 지원했다.

12일 코스콤은 전날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후원물품인 제습기를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전달했으며 해당 물품은 안양시 내 지하·반지하에 거주 중인 저소득가정에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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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홍우선 코스콤 사장(왼쪽)이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콤 제공
코스콤이 장마철을 맞아 안양시 내 주거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제습기를 지원했다.

12일 코스콤은 전날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후원물품인 제습기를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전달했으며 해당 물품은 안양시 내 지하·반지하에 거주 중인 저소득가정에 지원됐다.

홍 사장은 "장마철이면 더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계층이 제습기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보탰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나눔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코스콤의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안양시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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