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현장 찾아 혹서기 안전점검

권준호 2023. 7. 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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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 이동식 휴게버스에서 현장 근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혹서기 정비와 운송현장 그리고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상태 등을 확인하는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안전보건관리 책임자인 김이배 대표이사도 참여했다. 김 대표는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물품 지급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상태, 작업현장 유해 및 위험요소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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