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장균 기준 초과 요거트 판매 중단·회수
홍혜림 2023. 7. 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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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8월 10일까지인 축산물가공업체 '코리아푸드'의 '케피르' 900㎖ 제품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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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8월 10일까지인 축산물가공업체 '코리아푸드'의 '케피르' 900㎖ 제품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식약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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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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