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대구 북구에 공공도서관 건립

권윤수 2023. 7. 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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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2026년까지 북구 산격동 대구시 소유 땅에 120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의 도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북구에는 북부도서관과 구수산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7곳이 있지만 인구 대비 도서관 수가 9개 구·군 가운데 8번째로 낮아 도서관을 더 짓기로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대구시 산격청사 자리에 짓기로 했던 국립 근대미술관과 뮤지컬 콤플렉스를 달성군으로 보내기로 한데 북구 주민 여론이 나빠지자, 도서관을 대신 짓는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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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2026년까지 북구 산격동 대구시 소유 땅에 120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의 도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북구에는 북부도서관과 구수산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7곳이 있지만 인구 대비 도서관 수가 9개 구·군 가운데 8번째로 낮아 도서관을 더 짓기로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대구시 산격청사 자리에 짓기로 했던 국립 근대미술관과 뮤지컬 콤플렉스를 달성군으로 보내기로 한데 북구 주민 여론이 나빠지자, 도서관을 대신 짓는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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