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오송첨복단지에 생산시설 추가 구축…200억원 투자

전창해 2023. 7.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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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생산시설 추가 구축을 추진하는 펩트론과 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펩트론은 청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자리한 의약품 제조업체로 2026년까지 생산시설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펩트론은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지역생산 자재 사용,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충북도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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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생산시설 추가 구축을 추진하는 펩트론과 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펩트론은 청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자리한 의약품 제조업체로 2026년까지 생산시설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예상 고용인원은 65명이다.

펩트론은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지역생산 자재 사용,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충북도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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