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취해 8차선대로 뛰어든 여성...순찰하던 경찰관에 덜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에 취해 왕복 8차선 대로를 활보하던 여성이 순찰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쯤 서울 광진구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배회하다가 순찰하던 지구대 직원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난 1일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에 취해 왕복 8차선 대로를 활보하던 여성이 순찰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쯤 서울 광진구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배회하다가 순찰하던 지구대 직원에게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이후 지구대에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난 1일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구속 송치할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관용차, 법인카드까지 개인적으로 사용...소방서장의 만행
- '순살자이'에 '통뼈캐슬'까지...당신의 아파트는 안전하십니까? [앵커리포트]
- 무심코 누른 모바일 청첩장…순식간에 1억 4,000만 원 증발
- 고양이 30만 마리 사체로...'변종 코로나' 창궐한 지중해 섬
- 이부진, 블랙핑크 로제와 밥 먹은 이 사람…제럴드 구이엇은 누구?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국민의힘 내부 "이재명 관련 의문사 진상규명위 출범"...특검 얘기까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