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취해 8차선대로 뛰어든 여성...순찰하던 경찰관에 덜미

박정현 2023. 7.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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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왕복 8차선 대로를 활보하던 여성이 순찰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쯤 서울 광진구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배회하다가 순찰하던 지구대 직원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난 1일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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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왕복 8차선 대로를 활보하던 여성이 순찰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쯤 서울 광진구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배회하다가 순찰하던 지구대 직원에게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이후 지구대에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난 1일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구속 송치할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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