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라이브 디제이 '풀사이드 바이브' 한정 운영

9월9일까지 7층 야외수영장

풀사이드 바이브 이벤트 현장(부산롯데호텔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롯데호텔은 7층 사계절 온수풀 야외수영장에서 라이브 디제이 이벤트 '풀사이드 바이브'를 9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풀사이드 바이브 매주 금·토, 극성수기, 광복절 연휴에 야외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다.

성인 전용 타임으로 한정 운영되며 투숙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풀사이드 바이브 객실 패키지를 이용해 투숙 시 야외수영장 이용과 풀사이드 바이브 전용컵으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바이브 라이브 디제이 이벤트(부산롯데호텔 제공)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1박, 수영장 2명 입장, 맥주 무제한 쿠폰 2매가 기본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풀 카페 조식 2인(주말 및 성수기만 운영)이나 풀 카페 치킨 교환권 1매 중 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6만4000원(봉사료, 세금 별도)부터 일자별로 다른 요금으로 제공되며 백화점 및 호텔 식음 쿠폰북도 제공된다.

풀사이드 바이브에서는 오후 8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핑크빛 사운드와 부산 지역 젊은 디제이(DJ)들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호텔 야외수영장 7층 입구에서는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감성적인 색채로 사진에 담아낸 스페인 사진작가 요시고의 대표 작품 배너 포스터를 볼 수 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