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NCT 127 쟈니, 팬미팅 참석 "과한 움직임 어렵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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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NCT 127 쟈니가 팬미팅에 참석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NCT 127 팬미팅-원스 어픈 어 줄라이'에 쟈니가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쟈니는 팬미팅에는 참석하지만 무대는 꾸미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SM은 "쟈니는 과한 움직임이 어려워 퍼포먼스 무대에는 참여가 어려울 수 있으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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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NCT 127 쟈니가 팬미팅에 참석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NCT 127 팬미팅-원스 어픈 어 줄라이’에 쟈니가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쟈니는 지난달 콘텐츠 촬영 중 스튜디오 출입문에 오른쪽 어깨를 부딪혀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처치 및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우측 빗장뼈(쇄골) 부위가 골절돼 해당 부위를 고정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회복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해왔다.
쟈니는 팬미팅에는 참석하지만 무대는 꾸미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SM은 “쟈니는 과한 움직임이 어려워 퍼포먼스 무대에는 참여가 어려울 수 있으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7월 16일(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3 NCT 127 7th ANNIVERSARY FANMEETING [ONCE UPON A 7ULY]’에 멤버 JOHNNY도 함께 합니다.
현재, JOHNNY는 과한 움직임이 어려워 JOHNNY의 상태를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퍼포먼스 무대에는 참여가 어려울 수 있으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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