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현대백화점 앞에서 7중 추돌 사고…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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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현대백화점 앞에서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차량이 주차요원과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3시 50분쯤 60대 운전자가 몰던 G90 승용차가 백화점 주차장을 빠져나오다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현장 주차요원과 차량들을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또 피해 차량 중 하나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총 2명도 경상을 입고 이송됐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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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현대백화점 앞에서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차량이 주차요원과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3시 50분쯤 60대 운전자가 몰던 G90 승용차가 백화점 주차장을 빠져나오다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현장 주차요원과 차량들을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주차요원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피해 차량 중 하나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총 2명도 경상을 입고 이송됐습니다.
또 해당 차량에 들이받힌 벤츠, 테슬라 등 차량 5대와 오토바이 1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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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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