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KCGI자산운용 2대 주주로 경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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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이 KCGI자산운용(메리츠자산운용) 2대 주주가 됐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13차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화성산업과 KCGI의 강성부펀드가 100% 지분 인수를 결정한 메리츠자산운용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이 의결됐다.
화성산업은 지난 1월 사모펀드 운용사인 KCGI와 함께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100%를 공동 인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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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이 KCGI자산운용(메리츠자산운용) 2대 주주가 됐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제13차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화성산업과 KCGI의 강성부펀드가 100% 지분 인수를 결정한 메리츠자산운용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이 의결됐다.
화성산업은 지난 1월 사모펀드 운용사인 KCGI와 함께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100%를 공동 인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화성산업은 지분율 40%로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KCGI자산운용은 조만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이종원 화성산업 회장을 비상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화성산업은 금융투자 관련 신산업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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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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