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의원 "1인 1악기 교육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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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올해 첫 1인 1악기 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된 중동초등학교와 칠성초등학교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용 의원은 "시범학교로 선정된 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친구들과 배운 통기타 실력을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뽐내는 모습을 보며 광양의 밝은 미래가 떠올랐다"며 "2학기에는 1인 1악기 교육 시범학교 예산을 7천만 원 규모로 추가 확보해 현재 2곳에서 약 7개 학교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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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12일 광양 중동초에 열린 'Sunshine 통기타연주회' 에 참석해 중동초·칠성초 학생들의 통기타 공연을 관람하며 협주를 격려했다 .
이번 연주회는 올해 첫 1인 1악기 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된 중동초등학교와 칠성초등학교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앞으로 시범학교 사업 확대를 비롯해 광양지역 1인 1악기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서동용 의원은 "시범학교로 선정된 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친구들과 배운 통기타 실력을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뽐내는 모습을 보며 광양의 밝은 미래가 떠올랐다"며 "2학기에는 1인 1악기 교육 시범학교 예산을 7천만 원 규모로 추가 확보해 현재 2곳에서 약 7개 학교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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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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