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특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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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 화개탐방안내소(하동군 화개면)에서 지역 화가 정미정의 '붓을 따라온 이끌림'이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동 지역주민인 정미정 화가가 소녀 때부터 자연을 느낀 감정들을 형상화하여 소녀에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섬세한 붓 터치와 색채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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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 화개탐방안내소(하동군 화개면)에서 지역 화가 정미정의 ‘붓을 따라온 이끌림’이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동 지역주민인 정미정 화가가 소녀 때부터 자연을 느낀 감정들을 형상화하여 소녀에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섬세한 붓 터치와 색채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또 전시회 기간에 정 화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설명회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승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가 국립공원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전시 및 홍보하는 범위를 벗어나 지역 문화 및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문화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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