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신규 교통모니터 위촉…대중교통 불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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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계양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신규 교통모니터를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양구는 위촉식과 함께 교통모니터의 역할과 참여 활성화 교육도 진행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교통모니터의 제보는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주변에서 보고 겪는 불편사항과 안전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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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계양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신규 교통모니터를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양구는 위촉식과 함께 교통모니터의 역할과 참여 활성화 교육도 진행했다.
교통모니터는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 관련 주민 불편사항을 발견하고 개선책을 제시해 구정에 반영되도록 한다.
구는 지난 2013년 2월 구민 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교통모니터를 발족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8명을 포함하면 총 84명의 교통모니터가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교통모니터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운송질서 모니터링, 버스승강장 편의시설물 현황 조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올해도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교통모니터의 제보는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주변에서 보고 겪는 불편사항과 안전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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