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보건·복지 이렇게 달라집니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위해 하반기에 달라지는 정책들을 알아봅니다.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정부가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돌봄서비스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먼저 일상돌봄 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일상돌봄뿐 아니라 노인 대상으로도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지원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요,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2023년 9월부터 개인의 직무능력을 통합관리해 취업과 경력관리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직무능력은행제가 도입됩니다.
취업과 이직을 할 때 챙길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직무능력은행제 도입으로 훨씬 간편해질 전망이죠?
임보라 앵커>
다음은 최근 의료사고와 불법행위 등에 의해 촉발된 수술실 CCTV 설치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오는 9월부터는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해 촬영 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떤 경우에 촬영이 이루어지나요?
임보라 앵커>
또 최근 사회문제로 새롭게 떠오른 마약류 중독 관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부터는 마약 중독재활센터를 확대하고 마약류에 대한 정보도 보다 폭넓게 제공하기로 했죠?
임보라 앵커>
정부가 고액 임금 상습체불 사업주 총 172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을 포함한 308명을 대상으로 신용 제재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상습 임금 체불을 뿌리뽑겠다는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지난 6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만 3천명 증가했습니다.
3개월 연속 증가 폭이 줄어들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셈이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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