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랜드 더리터, 정전 70주년 컵홀더 캠페인 진행

허남이 기자 2023. 7. 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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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커피 및 음료 주문 시 70주년 엠블럼과 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컵홀더 캠페인은 우리나라를 지켜낸 6·25 참전 유공자의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6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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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커피 및 음료 주문 시 70주년 엠블럼과 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리터

이번 컵홀더 캠페인은 우리나라를 지켜낸 6·25 참전 유공자의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6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존경심을 표현할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해당 캠페인의 확산을 위하여 공식 SNS에서 퀴즈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 중이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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