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50대 안 믿기는 글래머 몸매 ♥류필립도 다시 반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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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나이를 잊게 하는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7월 11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늘 비 온다더니 흐리다가 갑자기 날씨 너무 좋아짐~ 오후 늦게 #날아홀 하늘 너무 이쁘네요. 오늘은 #복습 ~ 뒷부분은 잘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폴댄스 연습실을 배경으로 시스루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의 현재 나이는 51세로 가수 류필립과 2018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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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미나가 나이를 잊게 하는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7월 11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늘 비 온다더니 흐리다가 갑자기 날씨 너무 좋아짐~ 오후 늦게 #날아홀 하늘 너무 이쁘네요. 오늘은 #복습 ~ 뒷부분은 잘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폴댄스 연습실을 배경으로 시스루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미나는 가슴 부분이 시스루 처리된 의상을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관리 너무 잘하시네요”, “몸이 더 좋아지셨네요”, “몸매가 너무 예뻐요”, “뒤태가 예술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의 현재 나이는 51세로 가수 류필립과 2018년에 결혼했다. (사진=미나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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