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안전 중심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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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해양안전 전문 교육기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운영 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7일 개관한 국내 최초 해양안전체험관으로, '우리는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는 슬로건을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안전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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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는 슬로건 통해 해양안전 교육 앞장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운영 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7일 개관한 국내 최초 해양안전체험관으로, ‘우리는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는 슬로건을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안전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과 협력으로 2022년 생존수영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경기도내 19개 지역 67개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 중에 있으며,
지난 7일에는 개관 2주년을 맞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와 경기도 해양수산과에서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사업점검 및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험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개관 후 2년 동안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기도민 및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양안전체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이라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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