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범도민협의회 출범

전창해 2023. 7.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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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만들기' 범도민협의회 출범식을 했다.

도내 기관·단체장 10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직장 내 육아휴직·육아기 출퇴근 시간 배려 등 지역사회의 출산·돌봄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출범식에서 "인구문제는 우리가 당면한 가장 중요하고도 시급한 현안"이라면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인구위기에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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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만들기' 범도민협의회 출범식을 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만들기' 범도민협의회 출범식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내 기관·단체장 10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직장 내 육아휴직·육아기 출퇴근 시간 배려 등 지역사회의 출산·돌봄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출범식에서 "인구문제는 우리가 당면한 가장 중요하고도 시급한 현안"이라면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인구위기에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인구정책 전담팀을 운영 중인 충북도는 임신·출산·난임·다자녀·돌봄 등 분야별로 신규사업을 발굴, 다음 달 중 주요 실행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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