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재창조원-한국퓨얼셀, 'JUMP 코딩'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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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은 12일 한국퓨얼셀과 함께 포항 효자초등학교에서 'JUMP 코딩'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코딩 인력 확보와 인프라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를 위한 교육이다.

포스코 그룹사인 한국퓨얼셀 직원이 강사로 나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코딩 수업을 진행한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포항과 인천 등 지역아동센터로 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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