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분리징수 대응 KBS 이사회 개최...노조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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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된 가운데 KBS 이사회가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KBS 이사회는 오늘 오후 서울 KBS 본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수신료 분리징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공론 조사 실시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공포에 따라 지난 1994년부터 전기요금과 함께 한국전력이 통합 징수해온 TV 수신료는 오늘부터 분리 징수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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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된 가운데 KBS 이사회가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KBS 이사회는 오늘 오후 서울 KBS 본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수신료 분리징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공론 조사 실시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KBS 노동조합은 남영진 이사장에게 수신료 분리 징수 사태의 책임과 법인 카드 불법 사용 의혹이 있다며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여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공포에 따라 지난 1994년부터 전기요금과 함께 한국전력이 통합 징수해온 TV 수신료는 오늘부터 분리 징수로 바뀌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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