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 구미지역 취약계층 여성에 2억원어치 위생용품 지원

정우용 기자 2023. 7. 12.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 위생용품 제조기업 LG유니참이 12일 구미시와 '세어패드(share pad)'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 업체는 올 연말까지 2억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여성, 아동에게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LG유니참은 저소득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의 위생용품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여성위생용품, 기저귀를 나누는 '세어패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열린 LG유니참-구미시 '세어패드'협약식에서 김장호 시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 제공) 2023.7.12/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여성 위생용품 제조기업 LG유니참이 12일 구미시와 '세어패드(share pad)'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 업체는 올 연말까지 2억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여성, 아동에게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LG유니참은 저소득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의 위생용품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여성위생용품, 기저귀를 나누는 '세어패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