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향상·장점 극대화"...대표팀, 코리아오픈배드민턴 출사표
서봉국 2023. 7. 12. 17:40
배드민턴 대표팀이 오는 18일 여수에서 개막하는 코리아오픈을 통해 올 9월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빛 전망을 가늠합니다.
김학균 대표팀 감독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에 전술과 체력에 신경을 썼다면 아시안게임 전까지는 집중력에 포인트를 두고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도 "이번 코리아오픈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에 국민들께 평가받는 대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코리아오픈을 시작으로 8월 덴마크 세계선수권, 9월 중국오픈을 거치며 기량을 담금질하겠다는 구상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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