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원톱 영입 후보 3명 딜레마, 가성비 찾자니 득점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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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가장 큰 고민인 원톱 공격수를 젊은 선수들로 채우려 한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맨유가 영입하려는 원톱 공격수 후보들을 나열했다.
그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콜로 무아니다.
그 중 가장 가격이 낮은 선수는 회이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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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가장 큰 고민인 원톱 공격수를 젊은 선수들로 채우려 한다. 한편으로 모험인 셈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맨유가 영입하려는 원톱 공격수 후보들을 나열했다. 란달 콜로 무아니(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곤칼로 하무스(벤피카)까지 총 3명이다.
그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는 콜로 무아니다. 무아니는 만 24세에 8,000만 유로(약 1,138억 원)로 비싼 가격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했다.
세 후보 중 가장 많은 골을 하무스가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 27골을 넣었다. 또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맨유의 관심을 받게 했다. 현재 그의 가치는 5,000만 유로(약 711억 원)다.
그 중 가장 가격이 낮은 선수는 회이룬이다. 회이룬은 만 20세로 가장 나이도 어리고, 가격도 4,500만 유로(약 640억 원)로 저렴한 편이다. 그는 지난 시즌 16골에 그쳤다.
맨유는 당초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빅터 오시멘(나폴리) 같은 특급 공격수를 원했다. 그러나 현실적인 면에서 두 선수 영입은 무리였다.
맨유는 젊은 유망주 중에서 잘 골라야 한다. 맨유의 고민이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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