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복귀 후 첫 선발' 삼성 김지찬… 박진만 감독 "믿고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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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박진만(46) 감독이 1군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내야수 김지찬(22)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2일 오후 6시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지난 9일 2군에서 다시 콜업된 김지찬은 이날 1군 복귀 후 첫 선발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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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46) 감독이 1군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내야수 김지찬(22)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2일 오후 6시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앞서 김지찬은 지속적인 송구 실책을 범했고 결국 지난달 29일 1군에서 말소되며 재정비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 9일 2군에서 다시 콜업된 김지찬은 이날 1군 복귀 후 첫 선발경기를 가진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김지찬에 대해 "믿고 간다. 잘해줄거라 믿는다"며 "벤치에서 봤을 땐 심리적으로 흔들린 모습인데 본인은 자신감이 있다. 김지찬은 앞으로도 해줘야 하는 선수다. 준비가 됐으면 바로 기용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구자욱은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1군에 복귀했다. 하지만 아직까진 수비에 나서지 않고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구자욱의 향후 계획으로 박진만 감독은 "상황상 이번 시리즈에 수비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직전 NC 다이노스전부터 성적이 좋았다보니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지명타자로 출전한다"며 "오늘(12일) 경기 끝나고 상황을 보겠다. 만약 몸상태가 좋다면 내일(13일) 수비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삼성은 김현준(중견수)-김지찬(2루수)-구자욱(지명타자)-호세 피렐라(좌익수)-강민호(포수)-류지혁(1루수)-강한울(3루수)-김성윤(우익수)-이재현(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로 우완 원태인이 나선다.
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dudrjs70@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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