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장균군 초과 검출된 요거트 판매 중단·회수

김현수 2023. 7. 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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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8월 10일까지인 축산물가공업체 '코리아푸드'의 '케피르' 900㎖ 제품이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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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8월 10일까지인 축산물가공업체 '코리아푸드'의 '케피르' 900㎖ 제품이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푸드의 '케피르' 900㎖ [식약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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