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농협, 신청사에서 10일부터 업무 개시

김광동 2023. 7. 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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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이 신청사에서 10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물금농협은 신청사 업무 개시를 기념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지원사업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강윤학 조합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고객과 조합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상생하며 더욱 사랑받는 물금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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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 지상4층의 현대식 건물로 이전
고객과 조합원에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욱 사랑받도록 노력"
경남 양산 물금농협 강윤학 조합장(뒷줄 가운데)과 임직원이 신청사 이전 후 첫 고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경남 양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이 신청사에서 10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물금읍 황산로 374에 마련한 새 청사는 618.4㎡(187평) 대지 위에 지하1층, 지상 4층(건물 연면적 2037.36㎡)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세워졌다. 지하 1층은 주차장, 1층은 금융점포, 2층은 조합장실과 업무용 사무실, 소회의실이 들어섰다. 또 3층은 대회의실, 4층엔 조합원과 고객의 교육시설을 갖췄다.

물금농협은 신청사 업무 개시를 기념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지원사업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강윤학 조합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고객과 조합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상생하며 더욱 사랑받는 물금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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