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우영, 여친 생긴 듯"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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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의 의심병이 발병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45회는 '인사이드 아웃' 특집으로 꾸며져 인간의 다섯 감정을 드레스 코드로 선보인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번 특집은 '인사이드 아웃'의 다섯 감정을 통해 멤버들의 감정 컨트롤 능력과 자질을 살펴본다"며 "자신의 감정도 분장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멤버들의 오색 찬란 웃음을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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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의 의심병이 발병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45회는 '인사이드 아웃' 특집으로 꾸며져 인간의 다섯 감정을 드레스 코드로 선보인다.
이날 홍진경은 '슬픔', 김숙은 '버럭', 조세호는 '기쁨', 주우재는 '의심', 우영은 '사랑'으로 변신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튜디오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는 의심이 주우재와 사랑이 우영이였다. 사랑을 남발하는 우영에게 주우재는 "의심돼 의심돼"라며 "여자친구 생긴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블루 컬러 헤어의 조세호가 등장했다. 조세호는 "난 기쁨이 웬만하면 화를 안 내"라고 하지만 곧이어 빨강 머리와 빨강 얼굴의 '버럭' 김숙이 등장해 "나는 화가 난다"고 받아쳤다.
슬픔이 홍진경은 검은 피부에 블루 레깅스와 블루 헤어로 등장해 구석에 쪼그려 앉으며 오늘따라 특별히 더 슬픈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번 특집은 '인사이드 아웃'의 다섯 감정을 통해 멤버들의 감정 컨트롤 능력과 자질을 살펴본다"며 "자신의 감정도 분장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멤버들의 오색 찬란 웃음을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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