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50대 남성 끼임 사고… 심정지 상태로 이송

유가인 기자 2023. 7. 12.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3시 35분쯤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1공장에서 50대 A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덕소방서는 차량 3대(구급 2대)와 인원 11명을 동원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이후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한국타이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일보DB

12일 오후 3시 35분쯤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1공장에서 50대 A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덕소방서는 차량 3대(구급 2대)와 인원 11명을 동원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이후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한국타이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