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충북도당 위원장 단독 출마…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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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충북 총선을 진두지휘할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새 위원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12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도당위원장 후보자 접수 결과 이종배 국회의원이 단독 등록했다.
당초 이 의원과 경대수(음성·진천·증평) 현 도당위원장의 경합이 예상됐으나 현역인 이 의원을 지지하기 위해 경 위원장이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일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이 되면 이 의원은 충북도당위원장으로 내년 총선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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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내년 충북 총선을 진두지휘할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새 위원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12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도당위원장 후보자 접수 결과 이종배 국회의원이 단독 등록했다.
당초 이 의원과 경대수(음성·진천·증평) 현 도당위원장의 경합이 예상됐으나 현역인 이 의원을 지지하기 위해 경 위원장이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당은 오는 14일 도당운영위원회을 열어 후보자로 단독 접수한 이 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이 되면 이 의원은 충북도당위원장으로 내년 총선을 이끌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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