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나이키와 함께하는 6월 언성 히어로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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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나이키와 함께하는 6월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시상식을 진행했다.
6월 언성 히어로에는 양현(투수)과 김준완(외야수)이 선정됐다.
월간 언성 히어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선수는 100만원 상당 나이키 제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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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나이키와 함께하는 6월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주중 홈 3연전 첫째 날 경기에서 앞서 열렸다.
6월 언성 히어로에는 양현(투수)과 김준완(외야수)이 선정됐다. 양현은 6월 한 달동안 12경기에 나서 9.1이닝을 소화했고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구단은 양현에 대해 "불펜에서 전천후로 나와 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김준완은 같은 기간 테이블 세터로 주로 나왔고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8푼9리(74타수 14안타) 3타점 10득점을 기록했다.
월간 언성 히어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선수는 100만원 상당 나이키 제품을 받는다.
수상자는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추천 댓글을 쓴 팬 5명에게도 나이키 신발을 선물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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