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 루이비통 며느리와 함께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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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제럴드 구이엇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사장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이 가방이 제럴드 구이엇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데스트리'의 '건터 파스망트리 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는 '이부진 백'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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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제럴드 구이엇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사장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 2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결혼식에 참석할 당시 로고가 없는 가방을 들어 주목받았다.
이후 이 가방이 제럴드 구이엇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데스트리'의 '건터 파스망트리 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는 '이부진 백'이라고 불렸다.
데스트리는 지난달 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선보였고 제럴드 구이엇은 해당 매장을 방문한 사진도 SNS에 게재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한국으로 가는 길이 엄청난 기쁨으로 가득 찬다. 한국은 늘 존경하는 트렌드 세팅의 중심지다"라며 "한국은 불과 2년 만에 3대 시장 중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놀라운 여정에 참여하고, 이 중요한 이정표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 해준 모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서울, 두 팔 벌려 안아줘서 고맙다. 이건 시작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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